peterpan (Prod. by gusyard) (Teaser)

75(CHIRO) 2022.02.14 46
난 말야 
니 얘기를 듣고 자랐어
누군가 만든 fairy tale
그치만 난 믿고 있었어

날 데리고 
떠나줄 것만 같아서
창문을 열고 
매일 밤마다 기다렸어 널

서서히 잊혀갈 때쯤
우연히 너를 만났어
상상했던 모습으로
무언갈 찾고 있던 널 

그게 나는 아닐까
니 눈빛에 있는 별
니가 가고 싶던 곳
잡고 싶던 손 
니 앞에 있잖아

니가 찾는 낙원은
내가 가지고 있는지도 몰라
잊혀진 꿈같은
날 안아줘 이제 
이제

서서히 잊혀갈 때쯤
우연히 너를 만났어
상상했던 모습으로
무언갈 찾고 있던 널

그게 나는 아닐까
니 눈빛에 있는 별
니가 가고 싶던 곳
잡고 싶던 손 
니 앞에 있잖아

니가 찾는 낙원은
내가 가지고 있는지도 몰라
잊혀진 꿈같은
날 안아줘 이제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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