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써밋밴드 2022.04.27 3
매연 자욱한 차가운 이곳 
멍히 발치를 바라만 보네 
누굴 원망할 여유도 없어
그저 막연히 숨만 내쉬네 

어딜 향한지 모르고 불안해 
쫓아가 이름 모를 저 처진 어깨 뒤를 
춥고 삭막한 공허함은 no more
익숙한 곳으로 돌아가고 싶어 

집으로 가자 let us return to home 
낯설지 않은 온기 가득한 곳 
포근함 갖춘 엄마 아빠 형제 자매 잔소리가 
메아리치는 일상으로 my home my love 집으로 

어딜 향할지 모른 채 초조해 
서있어 이름 모를 저 슬픈 마음 뒤에 
춥고 삭막한 공허함은 no more
따듯한 곳으로 돌아가고 싶어 

집으로 가자 let us return to home 
낯설지 않은 온기 가득한 곳 
포근함 갖춘 엄마 아빠 형제 자매 잔소리가 
메아리치는 일상으로 my home my love 집으로 

그저 아득히 쳐다본 하늘 
알 순 없지만 왠지 이 순간 평온을 느껴 
적막함 속에 들려온 해맑은 아이 소리 
한 줄기 빛처럼 큰 희망을 주네 

집으로 가자 let us return to home 
낯설지 않은 온기 가득한 곳 
포근함 갖춘 엄마 아빠 형제 자매 잔소리가
메아리치는 일상으로 my home my love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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