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Feat. 이덕구)

608 2022.12.07 7
허락도 없이 찾아온
사람들로 가득 찬
내 방안은 발 디딜 곳 없이
좁아지고 결국 날 밀어내

날 기다리고 있던 어둠은 내 앞에 나타나
어디로 갈지 모르는 길을 내게 보여줘
거리에 나와있는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두려움에 떠는 날 위해 손길을 내밀어

Why are you worrying about?
검과 방패를
This is a chocolate cake.
높이 들고서
You can die without pain.
작은 손으로
You can be comfortable.
Face it

Why are you worrying about?
횃불을 들어
This is a chocolate cake.
고개를 들고
You can die without pain.
You might be comfortable.
작은 손으로 Cut off

매일 밤 불을 모아서
굽어진 길 위로 갔어
함정을 피해 걸어가는
날 따라오는 유령을 태워

날 기다리고 있던 어둠은 내 앞에 나타나
어디로 갈지 모르는 길을 내게 보여줘
거리에 나와있는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두려움에 떠는 날 위해 손길을 내밀어

Why are you worrying about?
검과 방패를
This is a chocolate cake.
높이 들고서
You can die without pain.
작은 손으로
You can be comfortable.
Face it

Why are you worrying about?
횃불을 들어
This is a chocolate cake.
고개를 들고
You can die without pain.
You might be comfortable.
작은 손으로 Cut off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나를 지우려 애쓰는 어둠
끝없이 태워도 내 앞에
살며시 다가와 속삭이네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까지 난 Fire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타오르는 불씨는
너와 나 둘 중에 하나를 기다리고 있어
난 재가 되고 싶지 않아

a never ending fight
a never ending fight

Without pain. Without pain. 
Without pain. Comfortable.
Without pain. Without pain. 
Why are you worrying about it?
Without pain. Without pain. 
Without pain. Comfortable.
Without pain. Without pain. 
Why are you worrying abo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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