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 새아침 (설날)

퓨전국악 비단 2022.12.20 42
아침 창을 열면
달콤한 바람 불어오네
눈부신 햇살 아래

얼마나 자랐을까
까치발 살짝 들어보네
한 뼘 더 커버린 나

소복소복 쌓인 하얀 눈에
하나 둘 설레는 발자국
향긋한 바람에 실려 온
새들의 노랫소리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다
새로운 하루에 웃음꽃 핀다
해묵은 먼지 이제는 안녕
지난날과 인사하네
새해가 밝으니

얼마나 자랐을까 
까치발 살짝 들어보네
한 뼘 더 커버린 나

소복소복 쌓인 하얀 눈에
하나 둘 설레는 발자국
향긋한 바람에 실려 온
새들의 노랫소리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다
새로운 하루에 웃음꽃 핀다
해묵은 먼지 이제는 안녕
지난날과 인사하네
새해가 밝으니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다
새로운 하루에 웃음꽃 핀다
해묵은 먼지 이제는 안녕
지난날과 인사하네
새해가 밝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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