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강아솔 2023.03.16 337
짙은 한숨 끝에 퍼져가는  
나의 차가운 온기
나를 감싸는 품에 파고들어
늘 내곁에서 바라봐주던 너의
미소를 담아 내안에 가득히
점점 희미해진 지난 기억이 
내 맘 속비친 웃고있는 
너의 그 모습이
스며들어 내 맘을 움직여
이렇게 감춰뒀던 진심을 보내
하루의 끝에 머무르던 순간이
깊게번진 너의 따스한 손길이
내게 닿을때 시간이 멈춘듯해
꿈을 꾸는 것처럼 

점점 선명해진 우리 추억이 
내 맘 속담긴 선명했던 
너의 목소리가
스며들어 내맘을 움직여
이렇게 감춰뒀던 진심을 보내
하루의 끝에 머무르던 순간이
깊게번진 너의 따스한 손길이
내게 닿을때 시간이 멈춘듯해
꿈을 꾸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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