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린다는 건

정흠밴드 2023.08.08 92
오 눈을 감고 있어도 
너의 모습이 보이는 것
오 귀를 막고 있어도
네 숨소리가 들리는 것

이제는 잊어보려 해도 
내겐 지워지지가 않는
이제는 보내야 하지만
내겐 너무 소중 했었던 

기다린다는 건 너를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이야
기다린다는 건
가슴으로 부르는 슬픈 이 노래야

너의 눈빛 너의 목소리
이제는 잡을 수가 없지만
우리의 시간 우리의 약속 
이제는 눈물로만 남았네

이제는 잊어보려 해도
내겐 지워지지가 않는
이제는 보내야 하지만
내겐 너무 소중 했었던

오 기다린다는 건 너를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이야
기다린다는 건
가슴으로 부르는 슬픈 이 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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