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나 행복 했었어 비록 짧은 만남이지만
서로 솔직했고 많이 좋았었지 세상이 아름다웠어
두근거리는 마음이 너에게 닿길 바랬나봐
사랑받고 싶어 매일 기도 했어 너를 갖게 해달라고
사랑이 또 나를 울리려는 것 같아
기대 했던 맘이 무너지고 있잖아
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건 참 아름다운 건데
나 때문에 혹시 많이 힘들었었니
그 대답조차 들을 순 없겠니
사실 네가 나아닌 다른 사람이 있는 줄 몰랐어
다시 밤이 찾아오고 네가 생각나서 울었어
간절한 맘으로 전화하고 싶어
목소리를 들을 수 없대도
사랑이 또 나를 울리려는 것 같아
기대 했던 맘이 무너지고 있잖아
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건 참 아름다운 건데
나 때문에 혹시 많이 힘들었었니
그 대답조차 들을 순 없겠니
사실 네가 나아닌 다른 사람이 있는 줄 몰랐어
원망스러워 널 떠나 보내는게
허전한 맘에 또 울었어
시간이 지나가면 처음처럼 볼 수 있을까 널
오랜 시간 너를 그리워 할 것 같아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만 있다면
사랑 안 해 더 아플 줄 알았다면 나 시작도 안했어
다신 너 같은 사람 못 만날 걸 알아
멀리에서 행복을 빌어줄게
넌 잘 살아 난 기억에 머무른 채 살아 갈 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