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그렇게 나의 바다가 되었습니다 (Feat. 김도희)

최은우 2023.11.08 31
그대와 걸었던 모래사장 위에요
여전히 많이 닳아 있는 채로
함께 했었던 그 바다 위에요
여전히 그대와 많이 닮아 있네요

서툰 마음들이
또 다시 나를 찾아와

그대와 닮아 있는 바다라서
그대를 담고 있는 바다라서
바랜 기억만 남아
점점 사라져 가지만

나에게 닳아 있는 그대라서
나와는 너무 다른 그대라서
또 이렇게 바라만 보네요

함께 했었던 그 바다 위에요
여전히 그대와 많이 닮아 있네요
지난 시간들이
또 다시 나를 찾아와

나에게 닳아 있는 그대라서
나와는 너무 다른 그대라서
또 이렇게 그대 생각에
하루가 가요

붙잡을 수 없어 놓쳐버린 마음과
지워지지 않은 너의 뒷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미칠 것만 같은데
널 다시 또 붙잡고 싶은데

그대와 닮아 있는 바다라서
그대를 담고 있는 바다라서

바랜 기억만 남아
점점 사라져 가지만

나에게 닳아 있는 그대라서
나와는 너무 다른 그대라서
또 이렇게 그대 생각에
하루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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