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ve

윤성기 2023.11.21 17
오늘이 왔다. 단한번도 없었던 날
쓰여진 적이 없는 새하얀 공간
깊게 숨을 쉰다 하늘을 마시듯이
뜨겁게 달아오른 심장이 뛴다.

수 많은 넘어짐 그 많은 힘겨움을
그 많은 아픔들을 이겨내 왔다.
또다시 넘어져 또 한번 일어서고
오래된 실패들은 사라져 간다.

황금빛 태양 고요한 이 물결과
단단한 대지 위로 난 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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