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ty

히키 (Hickee) 2024.01.05 14
낮게 내려앉은 공기
짙어진 잔디향이 나를 깨워
어제의 갈증을 끝낼 수 있을 것 같아

작게 찰랑이는 빗물은 나를 적셔주겠지
조금 다친 발톱도 다 씻어낼거야
거기 그대 나를 바라보지 마요
오늘의 이 빗속을 난 느끼고 싶어 babe

이 도시의 kitty
두려움 없는 kitty
이런 내맘을 읽어내지마
뭐라 부른대도
난 들리지 않아
Oh i don’t wanna hear you say no more

그 눈빛을 난 알아
언젠가 다정했던 그이처럼
나를 사랑하고 싶은거 알지만
사랑 받고 싶지 않은 나인걸
이제 어서가줘요

작게 찰랑이는 빗물은 나를 적셔주겠지
조금 다친 발톱도 다 씻어낼거야
거기 그대 나를 바라보지 마요
오늘의 이 빗속을 난 느끼고 싶어 babe

이 도시의 kitty
두려움 없는 kitty
이런 내맘을 읽어내지마
뭐라 부른대도
난 들리지 않아
Oh i don’t wanna hear you say no more

다정했던 손길
그리운 그대의 온기
이따금씩 그리워지면
저 빗속으로

이 도시의 kitty
두려움 없는 kitty
이런 내맘을 읽어내지마
뭐라 부른대도
난 들리지 않아
Oh i don’t wanna hear you say no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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