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

박지윤 2009.09.11 79
1.어쩌다 이런 못된 마법에 빠졌나 
어두운 밤에만 난 여자가 되나
또 누가 나처럼 그대를 사랑했나 
그래서 그대와 날 갈라놓았나

*달 달 달 달 달 이 지기전에 
날 날 날 날 나를 안아줘요
해 해 해 해 해가 뜨고나면 
내 내 내 내 모습 없어져요

2.그대가 오늘도 호수가 바위에 앉아 
울고있는 모습이 난 가슴이 아파 
얼마나 더 그대 주위를 맴돌아야 
모습이 변해버린 날 알아볼까

*난 밤이면 그댈 찾아 못다한 사랑을 나누고 
사랑을 느끼면 풀린다는 마법을 
그대가 풀어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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