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y7 - Chez Elle (그녀의 집)

apls (애플스) 2008.11.20 2
it's the lucky track (그것은 행운의 곡이다) 

un deux trois quatre (1,2,3,4) 

그래도 설마 어쩌면 제발! 
그대도 설마 어쩌면 제발? 제발 
1. 
그래도 설마 어쩌면 제발! 
이젠 너의 낮과 밤은 내겐 밤과 낯 
그래도... 그대도 설마 어쩌면 제발? 
어디쯤에 와있는 걸까? 너와나 우리 
이젠 홀로 
홀로 빈손을 느끼는 밤 
서울이 멀어져있는 이 느낌은 
문득 그보다 더 너 생각이 나 
또 네가 떠올라 
왜 그런지는 몰라도  
시작은 아마 잰걸음 
첫 발걸음, 레코드와 책 카메라 가게 앞 
확 트인 카페에서 첫인사 안녕 
영화관 젊은이들로 붐빈 그날 키스 후 
우린 또 한번 안녕  
이별 이어폰에서 나온 toy (장난감) 
뜨겁게 뜨겁게 안녕 

* ça va?  tu vas bien? (안녕? 잘지내?) 
늘 항상 그리워 
언제쯤 만날까? 
이제는 또 될까? 
그래도 될까?  

널 항상 그리며 
언제쯤 만날까? 
슬픈 행복에 

늘 항상 그리워 
언제쯤 만날까? 
이제는 될까?  
그래도 될까? 

널 항상 그리며 
언제쯤 만날까? 
슬픈 행복해 

2. 
다들 잠들고 
don't fall in, again (다신 떨어지지 않는다) 
깨어져 있던... 
첫눈 오는 하늘과 바람이 
이젠 거짓말  
추억의 저편에선... 닦아주던 안경과 
궁금함 결혼과 
그 후 3년 후 날 잊었는지. 
늘 항상 그리워한 시간의 연속됨 
그 언제까지 일까? 다 시 되돌리는 날 
간절한 우연의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간절하게 난 바라고 있어 
지금도 
그래도 설마 어쩌면 제발!  
그대도 설마 어쩌면 제발? 제발 

ça va?  tu vas bien? (안녕? 잘지내?) 
슬픈 행복해 
슬픈 행복에 (x4) 
제발 슬픈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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