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Ending Story

윤상현 2009.04.29 77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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