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Blues

CB Mass 2009.09.11 57
chorus(최자) 
허무함속에 보내는 매일의 삶속에 그 속에 세상에 지친 나의 고독한 영혼에 
가로막힌 앞날에 이곳 서울이라는 무대위에 인생이란 긴공연을 펼치네 

아침에 눈을 뜨면 모든게 그대로 생각대로 되지도 않는 내삶은 이대로 모든게 fake 내게남은 
단하나의 mic 또다시 반복되는 생존을 위한 fight 내가 태어난곳 이 곳 대한민국 서울 내 맘속에 
거울에 비추어보는 이곳 수많은 사람들 그 사람들 만큼이나 많은 차들 질서없이 제멋대로 들어선 
건물 사람들 양심과 같이 썩어갔던 한강물 하지만 여전히 푸른 하늘 나의 존재를 깨닫게 하는 
사람들 서로 얽히고 설켜 쳇바퀴굴리듯 세상을 굴리는 사람들 in seoul 자랑스런 우리나라 그속에 
메카 서울은 커다란 카메라 커다란 망원렌즈로 비춰본 이곳은 우리가 자라  우리가 살아 하지만 
전부가 서로 다른 칼라 모두가 달라 what 너무나 많은 피플 적을 계속 떨쳐버리는 이곳은 로얄럼블 
너무나 어두운 정글 우리는 너무나 쓸쓸 삐뚤어 맞춘 퍼즐속에 비틀 흔들 피튀기는 삶의 더러운 
게임 chain chain 에 묶여 삶의 고문에 미친 우리 우리의 pain 우리는 페인 한강줄기를 타고흐르는 
달빛 가로등 불빛 서울은 남한의 킹 그속에 많은 희비의 엇갈림 hot clip이 되기엔 나는 초라한 
풀잎인 서울 풀잎인 서울 what! 

(Chorus) 
나를 숨쉬게 해줘~ 빛바랜 내 영혼이~ 숨가쁜 너와 나의~ 매마른 서울위에~ 

수많은 꿈 수많은 삶 수많은 생각 어차피 서울 하늘에 떠오르는 태양은 단하나 너나 나나 자신을 
위해 발버둥치는 하나 서로가 펼치는 인생이라는 외로운 드라마 아아! 도시의 가로등 쓸쓸히 
내맘에 등불이 되 조금도 내맘은 평화롭지 못해 이곳에서 널 낮춰 한낮 포주의 말처럼 널 없애 
버려 뱅뱅 속세의 그늘속에 뱅뱅 멀리서 내려다보는 서울의 야경은(와우와우) 이거리 저거리 갈곳 
없이 추위에 떨려와도 이곳은 빌어먹을 안도감이 들어와  와와!! 빌어먹을 안도감이 생겨 하  지친 
내눈에는 모든게 미쳐 돌아가 하지만 이곳 패인 가슴으로 느끼는 편안함 몽롱한 회색하늘의 친근함   
작은 별하나 볼수없던 too black 서울의 밤  어린영혼의 잉태 부정부패 노인들의 피폐  모두 
다같이 다다 서울속에 live n die 입가에 거짓 smile 더러운 땅위에 너와나 너무 길든 이곳밖으로 
못나가 하!  오늘도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 발을 붙여 하!  only the strong survive 식어버린 인간의 
마음 내가 살아갈곳 서울 till I die 

(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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