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걸

조문근 2010.11.22 178
그 언젠가 이 길을 나설 때
초라한 나뭇잎처럼
외로움만이 나의 전부였어
지금 다시 이 길을 지날 때
바보처럼 웃음이 나
꿈만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사랑한다 말할래
아니 그럴 용기 없잖아
나의 노래는 계속될 거야
널 향한 터질듯한 고백
두근대는 가슴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아
나의 그녀에게 이 마음을 전해라
사랑도 꿈도 이 노래도 너라는 걸

널 잊으려 해도 널 지우려 해도
그녀의 미소는 온기로 남아서
마음속 햇살되어 날 살게 하고
자유로운 꿈이 되어
벌써 넌 나와 함께 하고 있어

사랑한다 말할래
아니 그럴 용기 없잖아
나의 노래는 계속될 거야
널 향한 터질듯한 고백
두근대는 가슴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아
나의 그녀에게 이 마음을 전해라
사랑도 꿈도 이 노래도 (너라는 걸)

너와 웃고 싶은데
너와 함께 걷고 싶은데
나의 노래는 계속될 거야
널 향한 터질 듯한 고백

저 하늘을 날아서
너와 함께 숨 쉬고 싶은데
언젠가 네 옆에 파랑새가 온다면
내 사랑을 느껴주겠니 나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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