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럴랄라

강산에 2009.09.11 233
예럴랄라 햇살이 부서져 예럴랄라 하늘이 높으다
예럴랄라 평온한 바람이 흘러흘러
시원한 들판은 넓다

후렴: 풀냄새 참 흙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야호 나는 살아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

예럴랄라 새들이 날으네 예럴랄라 자유는 참 좋아 
예럴랄라 기차는 시원히 달려가네
어쩔줄 몰라라 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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