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하는 이별

Ami (아미) 2013.03.27 128
이름을 부르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안녕이란 뻔한 인사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뒤돌아
자꾸만 자꾸만 보고픈 
너의 모습을 어떡하면 좋을까

아픈 추억 들에 가시 같은 맘에
나쁜 말을 할 것 같아 
참아내고 괜찮다며 웃어

매일 불안했던 감정은 커져 
혼자만의 사랑도 미워
알 수 없는 감정은 더는 버리고 싶은데
왜 난 놓을 수가 없는 지 왜 난
하루하루 매일 니가 보고 싶어

이름을 부르면 니가 날 볼 것 같아서
잘가라는 뻔한 인사하고 
뒤돌아서 입술을 깨물어
억지로 참아도 안되는 
너의 그리움 어떡하면 좋을까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어도
내 가슴에 박혀버린
니 모습을 지울 수가 없어

매일 불안했던 감정은 커져 
혼자만의 사랑도 미워
알 수 없는 감정은 더는 버리고 싶은데
왜 난 놓을 수가 없는 지 왜 난
하루하루 매일 니가 보고 싶어

이젠 정말 거짓말도 못해
더 이상 숨기지도 못해
자꾸만 커져 가는데 이렇게 매일 사랑해

이젠 혼자만의 사랑을 지워 
끝나버린 사랑이 미워
너를 향한 감정을 모두 버리고 싶은데
왜 난 놓을 수가 없는 지 왜 난
내 맘대로 안돼 멈추지 못해 
하루하루 매일 니가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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