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Of Street (Feat. NUTAZ)

JAQ (작) 2013.05.01 0
[HOOK]

오늘 밤도 역시나 달리는 중.
심호흡들이 마시는 숨.
계속 되. 이 반복은 쭉.
내 음악과 나의 두 눈에 있지.

나의 두 눈에 있지. 
나의 두 눈에 있지.
나의 두 눈에 있지. 
나의 두 눈에 있지. 


[NAINO]

짙은 회색의 거리. 그 위에 나.
이어폰을 꼈지. 두 귀에는
그 속에는 공존해. 많은 역사.
그 안에 나. 이곳은 또 다른 공간.

이건 직업아냐. 내가 시공간을
넘어서 살아가는 방식일뿐.
넌 도시 속 나는 이 곳.
그 모든 것을 품어버린 지구.

사람들은 물어. 내 방식과 태도.
난 별거 없어. 내 몸이 가는대로.
숨쉬는 것도 고민 하는이가 있나?
근데 왜 난 그럴 것이라고들 믿나?

아까도 말했지. 이건 살아가는 방식.
그 이상 그 이하도 될 수 없는 사실.
우주 그 안에 지구. 그 안에 이 곳.
난 존재할 뿐, 이런 식으로 숨을 쉬고.


[HOOK]

오늘 밤도 역시나 달리는 중.
심호흡들이 마시는 숨.
계속 되. 이 반복은 쭉.
내 음악과 나의 두 눈에 있지.

나의 두 눈에 있지. 
나의 두 눈에 있지.
나의 두 눈에 있지. 
나의 두 눈에 있지. 



[VENIMUN]

빛나는 도시 속, 난 이어폰을
두 귀에 꼽고서 길 위를 걷네.
흐를 음악에 나를 담아볼 단어를 
고른 다음 가뿐하게 시작해.

내 모습 그대로.
겉과 속 모두 나를 주제로.
몇 년전 날 대신하듯 노래하던
그들처럼 내가 그 속의 무대로

더 커. 누구의 목소릴 빌릴때보다
내가 나를 표현하고픈 욕망.
내 자신의 로망, 꽤 멋진 영화.
또 다른 공간속에 내가 녹아.

나의 방식이 궁금하다면
묻지말고 들어 난 담아놨어.
누군가의 밤을 흔들어놓을 가사를 뱉는것,
태도를 설명하자면.


[HOOK]

오늘 밤도 역시나 달리는 중.
심호흡들이 마시는 숨.
계속 되. 이 반복은 쭉.
내 음악과 나의 두 눈에 있지.

나의 두 눈에 있지. 
나의 두 눈에 있지.
나의 두 눈에 있지. 
나의 두 눈에 있지. 


[BRIDGE]

우리 둘의 음악에 대한 마음은
거창할 수 없지. 단지 삶의 한 부분.
나도 진지한데 너의 작은 꿈
과는 싹이 다를 뿐.

불꺼진 밤 이 거리가
불꺼진 밤 이 거리가 
붉어진다.


[HOOK]

오늘 밤도 역시나 달리는 중.
심호흡들이 마시는 숨.
계속 되. 이 반복은 쭉.
내 음악과 나의 두 눈에 있지.

나의 두 눈에 있지. 
나의 두 눈에 있지.
나의 두 눈에 있지. 
나의 두 눈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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