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주희 2013.07.30 5
아프다 눈물이 아프다
그립다 기억이 그립다
스쳐간 한순간 바람도
너 닮아서 다 너라서

점점 잊혀져간다 마치 넌
넌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사랑했던 그런날에
맘 져리도록 시리게 새겨놓은말

사랑아 울지마 날 위해 울지마
때이른 소나기처럼 잠시 슬픈날에
이렇게 아파도 한없이 베여도
온맘 적시고 나면 그칠테니

점점 바래져간다 마치 난
난 어의곁에 없던것 처럼
사랑했던 그런날에
맘 져리도록 시리게 새겨놓은말

사랑아 울지마 날 위해 울지마
때이른 소나기처럼 잠시 슬픈날에
이렇게 아파도 한없이 베여도
온맘 적시고 나면 그칠테니

아픈사랑이 내린다 아픈 눈물이 내린다
함께못할 우리 두 가슴에.......

(후렴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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