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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pe 2016.10.28 15
까맣게 타버린 내 머리
어젠 뭐 말하나 마날걸
두 번 다신 안 보낸다
다짐을 또 해도
이미 넌 없는데

똑같은 매일이 지나가고
허무한 내일은 기다리고
벌써 찾아온 아침이
떠나간 네가 왜 이리 미운지

아까워 넌
you know how i feel
아무도 모르게 널 찾아 떠나
어딘지 모르지만 가볼래 나
어두워질 때
끝내 다를 게 없단 걸
누구보다 제일 잘 알아
봤던 네 사진을 다시 꺼내봐
아득하기만 한 너의 품
너의 숨소리가
창살에 삐져나온 햇살처럼
자꾸 나를 찔러
눈이 부셔 네가 없는 난
어둡기만 한데 yeah
어딨냐 매일 묻네
답 없는 널 기다린 난 뻔해
어쩔 수 없는 나 부탁해
어차피 너밖에 안 보여 girl

까맣게 타버린 내 머리
어젠 뭐 말하나 마날걸
두 번 다신 안 보낸다
다짐을 또 해도
이미 넌 없는데

똑같은 매일이 지나가고
허무한 내일은 기다리고
벌써 찾아온 아침이
떠나간 네가 왜 이리 미운지

아까부터 한참을 울었어
보낼 수밖에 없던 나의 모습
되돌려 보기엔 멀어진 우리
도무지 알 수 없어
나도 왜 너만을 찾아
또 헤매이는지
봤던 네 사진을 다시 꺼내봐
아득하기만 한 너의 품
너의 숨소리가
창살에 삐져나온 햇살처럼
자꾸 나를 찔러
눈이 부셔 네가 없는 난
어둡기만 한데 yeah
어딨냐 매일 묻네 답 없는 널
기다린 난 뻔해
어쩔 수 없는 나 부탁해
어차피 너밖엔 안 보여 girl

까맣게 타버린 내 머리
어젠 뭐 말하나 마날걸
두 번 다신 안 보낸다
다짐을 또 해도
이미 넌 없는데

똑같은 매일이 지나가고
허무한 내일은 기다리고
벌써 찾아온 아침이
떠나간 네가 왜 이리 미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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