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ffpunkt (Teaser)

Likid 2017.09.26 2
Some people say that
사랑은 영원하진 않다
마치 왔다가는 자연과도 같아 
그렇다면 

봄여름가을겨울
순서대로 돌아오는 게
괜스레 감사해지는 맘 
정말 다시 올 건지

언어는 말 그대로 언어지
내 맘
그대로 절대 표현은 잘 안되지
thats why i love the way
artistic you know
모른다면 뭐 
I broke the night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계속해서 적었지
우리가 보냈던 날들은 
무언가를 위해 가 아닌
함께 이었기에 
충분했다고

내가 보는 내가
너가 보는 너가
우리가 보는 우리가
우리가 보는 우리는
무슨 모습일까

내가 보는 내가
너가 보는 너가
우리가 보는 우리가
우리가 보는 우린 우린

우리 어디서 만날까?
나무 와 바람
아니면 새파란
물감을 푼 water
날짜와 시간 은 중요치 않아
흐를 건지 남을 건지
조차 결정 할 수 없어
Cuz Clock is tickin
I just wrote it 
말하고 싶은건
what i feelin
너에게 할 수 있는 
방식이야 really
Why you wanna talk
with you only
Im lonlely

내 말 이게 진짜인지를
나도 몰라서 난 자꾸만
나에게 만든 내게 혼나
its all about you
and i make mistake 
all night long
술을 들이켜고
나면은 혼자
너의 생각을 해
그때는 어땠고 저쨋고
yea i gotta fuck that off
너의 생각이 또 난다면

내가 보는 내가
너가 보는 너가
우리가 보는 우리가
우리가 보는 우리는 무슨 모습일까

내가 보는 내가
너가 보는 너가
우리가 보는 우리가
우리가 보는 우린 우린

우리가 봤던 우린 그렇게
우리들의 눈에 담겼지만
But i dont care 
영원하지 않다는
기억은 절대 믿지마
우린 스쳐지나가는
한순간의 피사체 
자연에 모든 걸 맡긴 체
그 순간을 아름답게 

그 순간을 아름답게 내비둔체
우리는 계속해서 달려가겠지
그렇게 돌아돌아돌아돌아서 
그 순간이 돌아오면 
우리가 봤던 우리가
다시 만날까 
우리가 봤던 우린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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