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수백, 수천회의 공연을 통해 굵은 내공으로 외치는 인생 노래
그녀만의 특별한 감각과 수려하고 시원한 창법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인생을 위로한다.
퓨전이라는 이름으로 억지로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음악에 끼워 맞추려는 뻔한 고정관념은 버렸다.
누구나 몸을 움직이며 어깨를 들썩일 수 있는 신나고 경쾌한 셔플리듬을 바탕으로 경쾌한 브라스와 기름진 오르간과 기타선율, 쉽고 편안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우리가락으로 노래했다.
중심을 잡고 리듬을 이끌어가는 신명나는 꽹과리와 장구의 연주, 그리고 듣는 이를 위로하듯 노래하는 전지연의 독보적인 창법이 가슴을 벅차게 만든다.
타이틀곡 "인생가"는 글로벌 프로듀서 미스타킴 사단의 작곡가 ’미스타킴‘과 ’제이믹‘이 함께 탄생시킨 곡이다.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무겁게, 흔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단어인 ’인생'을 미스타킴과 제이믹 사단만의 무기인 대중들의 공감력을 끌어내는 가사와 유려한 멜로디로 표현했다. 한 단어만으로는 전부 설명할 수 없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사람의 감정 사이에서 공통점인 ‘행복’을 찾아, 한번 사는 인생 신나게 놀아보자는 감성의 곡을 완성했다.
‘인생가’를 통해 우리의 살아가는 과정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행복에 대해 노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