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남

권괜찮은 2021.10.06 27
이미 시작된거죠. 우리 사랑은. 
무릎이 닿는 그 순간부터.
서로 인연임을 느꼈죠. 내가 찾던  사람이 
바로 그대 내 심장을 가라앉혔죠.
말 안해도 알아요. 나는 느끼죠. 
얼마나 오래 기다린 인연인데.
솔직하지 말아요. 그냥 날 바라봐요. 
그대 무릎 너무 따뜻해.

그대만 바라보았죠. 내 맘과 같길. 
언제나 기다림 뿐이었죠.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너무 부러웠었죠. 
간절하게 그대맘 원하네요. 
말 안해도 알아요. 나는 느끼죠. 
얼마나 오래 기다린 인연인데.
솔직하지 말아요. 그냥 날 바라봐요. 
그대 무릎 너무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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