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아도레 (adore) 2023.04.18 1
넌 언제까지 그렇게 내 맘을
시들어가게 할 건지
그림자든 밤의 시림을 딛고

눈 가린 어둠을 찢고
내게로 와줘 baby tonight
널 부르고 있을게 
널 부르고 있을게
널 부르고 있을게

그 주말 같은 미소를 머금고
부른 적 없는 낮처럼
당연한 듯 반복되는
기적처럼

어느 날 눈 뜬 내 아침
곁에 햇살처럼 있어줘
널 부르고 있을게
널 부르고 있을게
널 부르고 있을게
널 부르고 있을게
널 부르고 있을게
널 부르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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