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고 아픈말

원케이 2023.06.19 24
사랑한다 하던 넌 이제 없다
너를 떠올려 봐도 아무 의미가 없다

사랑했다 많이 사랑했었다
니가 떠난 후에도 널 많이 그리워했다

헤어졌던 그 때 그날로 시간을 
더 되돌릴 수 가 있다면
넌 달라졌을까

우리의 모든 날들이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고 또 아껴서 부족한 날이
너를 붙잡았나봐

늦게라도 내게 다시 돌아오는 길이라고
내게 말해줘
헤어져야 할 이윤 없어

너를 사랑했던 그날로
시간을 더 되돌릴 수가
있다면 넌 달라졌을까

우리의 모든 날들이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고 또 아껴서 부족한 날이
너를 붙잡았나봐

늦게라도 내게 다시 돌아오는 길이라고
내게 말해줘
헤어져야 할 이유

무엇도 그 무엇도 내게 다시 올 수 없단
너의 그말에 난 많이 아파오지만

날떠나갔던 니가 나와같다면
이제다시 내게 돌아와주라

우리의 모든 날들이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고 또 아껴서 부족한 날이 
너를 붙잡았나봐
늦게라도 내게 다시 돌아오는 길이라고
내게 말해줘 
내가 사는 이유는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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