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Me Home

임시완 2023.12.22 590
뜨거웠던 지난 여름
내게 남은 미련은 나의 몫
함께했던 추억들은
또다시 내게 찾아오는데
서투른 마음 어쩔 줄 몰라서
괜히 발끝만 쳐다보다가
Take me home, 늘 함께했던
눈부셨던 그 여름 또 볼 수 있길
시간이 흘러서
영화처럼 다시 마주한다면
바랄 게 없을 텐데
함께했던 그 계절에
우리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
어깨를 움츠려 눈물 흘리던
나의 곁에서 웃어주었던
우리가 있잖아
Take me home, 늘 함께했던
눈부셨던 그 여름 또 볼 수 있길
시간이 흘러서
영화처럼 다시 마주한다면
바랄 게 없을 텐데
너와 함께한 시간이
내게 전부가 돼버려서
가끔씩 지치고 힘들어도
이젠 울지 않을게
소중한 내 지난날
Take m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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