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경 2009.04.07 12
빛나는 별빛에 그림자엔 숨어있는
작고 슬픈 별이 또 하나가 있어
널 향한 내 마음 저기 별은 닮아 아무도 모르게
사랑을 꿈꾸며 숨어서 그 빛을 감추지
난 너의 사랑 앞에선 내 맘 
죄가 되어서 말하지 못하는 서글픈 나죠

날 봐라봐줘요 보이지 않나요
그대만을 비추는 내 맘을 
어둠에 가리워져도 그 빛은 영원한걸요
나 기도할께요 날 사랑해주기만을
아픈 사랑에 지쳐가도 그대 날 못봐도
기다릴께요 내 전부인 단 한 사람

사랑을 말하면 멀어질까 두려워서
겁이나서 마냥 바라만 보는 날 아나요
항상 너의 곁에 있어도 
맘을 다해도 그대를 가질 수 없었던 거죠

날 봐라봐줘요 보이지 않나요
그대만을 비추는 내 맘을 
어둠에 가리워져도 그 빛은 영원한걸요
나 기도할께요 날 사랑해주기만을
아픈 사랑에 지쳐가도 그대 날 못봐도
기다릴께요 내 전부인 단 한 사람

그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아파와서
눈물 먼저 흐르죠

이 세상이 다 해도 난 그대를 기다려요
기다림마져 그댈 위한 내 사랑인 걸요
사랑합니다 내 전부인 단 한 사람
내 전부인 단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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