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이종익 2014.06.23 1
Verse 1)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
어느새 눈은 내리고
마음이란 건 쉽게 무뎌지나봐
너와의 그 헤어짐도 조금씩...

하얀 그 침대위에 
가쁜 숨을 쉬는 너
나는 그저 너의 손을 잡고 
기도할 뿐이지

밥 한번 먹자던 약속 
결국 지키기 못했지만
먼 훗날 우리 다시 함께 할 거야

Chorus)
잘 지내지 거긴 어떠니?
아픔 없는 그곳에서 
행복하길 바래

난 잘 지내 벌써 중학생 아들
가끔 니가 그리워 
오늘도 눈물 흘릴 뿐

Verse 2)
하얀 그 침대 위에 
가쁜 숨을 쉬는 너
나는 그저 너의 손을 잡고 
기도할 뿐이지

밥 한번 먹자던 약속 
결국 지키기 못했지만
먼 훗날 우리 다시 함께 할 거야

Chorus)
지켜봐 줘 나 여기 있을께
힘겨운 내 삶의 길에 
꼭 함께 해주길

걱정은 마 우리 다시 만날 땐
웃으며 안아주길
꼭 잡은 두 손 고마워

꼭 잡은 두 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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