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Teaser)

내가 질 때 그대가 피네
내가 필 땐 그대는 없죠

익숙한 가을바람 내게 불어와
긴 잠에서 깨어 다시 너를 그리내
그대는 또 여기에 있었나봐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안에 
숨 쉬는 걸

한 번쯤 그대 품에 안겨
아프도록 그리웠다고 
말하고 싶은걸

Wake up in the morning 
with a light
따뜻한 이불 속 게으른 나
아무일도 없었던 어제지만 
꿈을 꿨나봐
괜히 설레는 맘
애써 어제 밤 꿈을 그려봐 
Someone is holding my hand 
with a smile
But there is nothing in here
근데 누군가 있었던 것 같아 
bitter sweet

그대는 또 여기에 있었나봐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안에 
숨 쉬는 걸

한 번쯤 그대 품에 안겨
아프도록 그리웠다고 
말하고 싶은걸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