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할게

키위가 제철 2016.01.27 2
[Verse 1]
계절 탓인 건지,
꿈에서 깬건지
그대는 새처럼 떠나갔네요 
낙엽이 뒹굴다 첫눈이 쌓여도
내 잘못속에 가슴이 사무쳐요 

너무 멀리 가진 말길,
가까이 있어줘요 
손뻗으면 닿을 수 있게

겨울이 다가오던
시린 가을날에
홀로맘 고생이
얼마나 힘들었나요
자리로 돌아와요,
나를 떠나지마요 
영화는 끝나지 않았으니까

[Verse 2]
아침에 눈뜨면 공기가 차가워
따스하던 그대 품을
찾게되네요

모든게 아름답던
찬란히 빛난 날들
우리에겐 아직 남은걸까요

이대로 끝낼순 없죠
이제야 깨달아요
선명해져요 그댈 향한 사랑이

겨울이 다가오던
시린가을날에 홀로 맘고생이
얼마나 힘들었나요 
한발다가가며 용기내볼게요 
슬픈 결말은 보고싶지않아

[Bridge]
시간이 흘러 지나올수록
감정은 점점 짙어가나요 
언젠간 멀어지는
날이 온대도 
기억해요 내가
안겨줄 마음을

[Chorus 2]
겨울이 다가오던 시린
가을날에 홀로맘 고생이
얼마나 힘들었나요
자리로 돌아와요,
나를 떠나지마요 
영화는 끝나지않았으니까

겨울이 다가오던
시린가을날에
홀로 맘고생이 얼마나
힘들었나요 
한발다가가며 용기내볼게요 
슬픈 결말은 보고싶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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