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처럼 (habit)

최성욱 (ACE) 2021.08.17 50
VERSE) 
열린 문 틈새로 스미는 바람이 
혹시 니가 온게 아닐까 해서
몇번을 뒤돌아 문밖을 나서면
다가서는 건 긴 어둠뿐인데

FREE)
수 많은 날 지났어도 잊히지 않아 
눈물같이 슬픈 너의 노래가
헤어도 많은 밤 헤어도 잠못드는 건
내 안에 있기에~

SABI)
세월이 지나서 내 맘이 변해서 
너의 이름조차 모두 잊게 한대도
단 한번이라도 그리운 너를 내게 
잠시만 아주 잠시라도 지금 내게 보여줘

VERSE 2)
습관처럼 또 하루를 살아가는건 
다시는 널 볼수없게 될까봐
의미 없이 숨을 쉬는 시간속에서
여위어 가는데~

SABI 2)
세월이 지나서 내 맘이 변해서 
너의 이름조차 모두 잊게 한대도
단 한번이라도 그리운 너를 내게 
잠시만 아주 잠시라도 지금 내게 보여줘 

BRIDGE)
아주 깊은 잠에 빠진채로 
헤어나오지 않길 바라곤해
눈뜨면 시작되는 그리움은 
어떤 고통보다 더 아픈데 워~~

SABI 3) 
보고싶은데 만지고 싶은데 
그저 한번이라도 느끼고 싶은데
I"ll be there for you 영원히 내 맘속에
언제나 너의 그 자리를 비우고 기다릴게~

OUTRO)
언제나 너의 그 자리를 비우고... 널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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