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아요

안혜지 2006.11.21 27
어쩜나는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외로운밤 눈물로 지샜나
내님은 그어디 있을까 바로 내앞에 있는데

바보처럼 그렇게 아무말도 못하고
그대곁을 맴돌고 있네요
내님아 나여기 있어요
속만 태우고 있는데

* 언제까지 나 기다릴순 없어요
이러다가 널 놓쳐버릴 것 같아
다시한번 용기를 내봐
가는거야

어쩌면 좋아요 어쩌면 좋아요
그대에게 빠져버렸나 봐요 오~
너무너무 어렵게 말한건데
혹시 나 떨고있니
어쩌면 좋아요 어쩌면 좋아요
그대없인 살수없을 것 같아 오~
너무너무 간절히 원하는데
제발 날 받아줘요
당신만 사랑해~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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