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스치듯 (Prod.태립)

지예송 2022.12.26 7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눈빛이
항상 따듯해서
너를 바라보면 행복이 피어나
너에게 감사해

아픈 사랑을 두 번 다시
떠올리는 것조차 싫어
너를 간직할래

이젠 너에게 고백할게
이 맘 변치 않겠다고
항상 행복을 선물할게
너에게 받은 사랑만큼

너를 처음 만난 그날을 기억해
너의 향기까지도
서롤 바라보던 눈빛은 애틋해
서로를 원했잖아

설레었던 그 순간들은
바람처럼 스치듯 지나
나에게 불어와

너와 함께한 추억들은
계절에 녹아들었어
잊을 수가 없잖아
영원할 테니
우리 사랑만큼
아름다울 수 있게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마음속 깊이 새겨둘게

항상 너를 꿈꾸며
너와 함께 하기를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힘겨웠던 시간도
슬픔 속에 아픔도
영원히 함께해

너와 함께한 추억들은
계절에 녹아들었어
잊을 수가 없잖아
영원할 테니
우리 사랑만큼
아름다울 수 있게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마음속 깊이 새겨둘게

마음속 깊이 새겨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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