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되는 일 하나 없어

박현규 (KINDA BLUE) 2023.04.05 47
하루의 시작은 또 너야
시간이 지나면
너도 잊혀질거야
기대를 해봐도
매일 같은 시간에 니가 또
찾아온다

아무도 없는 내 방 한 켠
그 어디를 봐도
모두 다 니가 묻어 있잖아
니가 자꾸 떠올라서
두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그럴 수록 더 생각 날 뿐야

내 맘대로 되는 일 하나 없어
할 수 있는게 없어
갑자기 차오르는 감정
견디기 힘들어

죽도록 널 미워해봐도
못해 줬던 미안한 일만 떠오르고
내 맘이 내 맘대로 되는 일 하나 없어

쓸데 없는 네 걱정을 해
바보같은 나는
아직도 너에게 묶여있어

지울 생각도 없나봐
미련한 맘은 아직까지도
너만 찾고 있어

내 맘대로 되는 일 하나 없어
할 수 있는게 없어
갑자기 차오르는 감정
견디기 힘들어

죽도록 널 미워해봐도
못해 줬던 미안한 일만 떠오르고
내 맘이 내 맘대로 되는 일 하나 없어

꿈만 같았던 그 순간들이
녹이 슬어서 잊혀지는게
내겐 아픈가봐

내 맘이 가는대로 하고 싶어
찾아가고 싶어
마지막으로 너를 다시
안아보고 싶어

죽도록 널 미워해봐도
못해 줬던 미안한 일만 떠오르고
내 맘이 내 맘대로 되는 일 하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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