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L

쿼시 (Quacy) 2023.07.18 1
푹 젖은 솜처럼
무거워진 고개를 들어
그리고 이런 식의
리듬이 있는 노래를 들어
내 삶의 짐 들어
웃어 보여, 일부러
부러운 듯 흘겨봐
저들의 삶을 일부로
판단하기에는
조금 이르지만
it's ok, 난 아직도
리듬이 많은 life
흥얼거릴 것도
끄덕거릴 것도
걸렁뱅이같은
걸음걸이를 걷는 것도
다 나를 자유롭게 만들지
또한 난 향긋한 cafe로
담금질을 하러 가
창작, 그게 내 업
flyin' like a bird
It feels like going up
count my blessings
twice as much
아님 떨어져서 지켜봐
저기 저만치에서
그래 난 마치
소박한 사치같은
음악들을 만들 뿐
like 빛나는 아침
i need to chill
마치 빛나는 아침같이
아님 별이 빛나는 밤에게
바치는 credit 같은 mood
yea i like this
i need to chill
마치 빛나는 아침같이
아님 별이 빛나는 밤에게
바치는 credit 같은 mood
yea i like this
at the end,
I'm winning this race
only then can I chill
꼭 지켜 네 pace
의자와 한 몸이 된 것처럼
just stay
hey, wake up 동기부여돼
동기들 부러움에
밤잠을 설칠 때까지 해야지
그렇게 나
백야를 지나 온 아침 같은
따스함에 깨야지
왜냐니? 당연하잖아
난 새 같이 날아가고 팠어
어릴 때부터
뭐든 하고 팠고 팠어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점
바로 내 booster
like boston
끊임없는 next level
웃음꽃 피는 table
그걸 유지하기 위해선
따스한 아침 같은
삶을 위해선
밤의 냉기 같은
태도가 필요해
선택했어 계속해서
face off 
i need to chill
마치 빛나는 아침같이
아님 별이 빛나는 밤에게
바치는 credit 같은 mood
yea i like this
i need to chill
마치 빛나는 아침같이
아님 별이 빛나는 밤에게
바치는 credit 같은 mood
yea i like this
livin' like surfer
흘러가듯이
몸을 뉘운 뒤에 눈을 감고
이어가는 tape
마치 LP 같은 vinyl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까불이
Quacy, 걘 날 대변하는 name
아직 갈 길이 멀었기에
기대되는 내일
때론 너무 무거워
결리는 어깨
그래도 짐가방은 못 풀어
i'm still gonna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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