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온유 (On.U) 2010.02.18 315
매일 밤 산책을 하고
살며시 눈을 맞추고
가만히 바라 보다가
어느새 입을 맞추고
노을에 비친 그대가
수줍게 내게 기대어
키작은 속삭임에 너를

매일 밤 산책을 하고
살며시 눈을 맞추고
가만히 바라 보다가
어느새 입을 맞추고
노을에 비친 그대가
수줍게 내게 기대 온
키작은 속삭임에
너를 사랑해

이런 기분은 뭐라 할까
더 빨개지고 웃음만 나는
이런 느낌은
아마 평생을 잊고 지냈을까
사랑 그건 내겐 결코
다가 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매일 밤 산책을 하고
살며시 눈을 맞추고
가만히 바라 보다가
어느새 입을 맞추고
노을에 비친 그대가
수줍게 내게 기대 온
키작은 속삭임에
너를 사랑해

매일 밤 산책을 하고
살며시 눈을 맞추고
가만히 바라 보다가
어느새 입을 맞추고
노을에 비친 그대가
수줍게 내게 기대 온
키작은 속삭임에
너를 사랑해

매일 밤 산책을 하고
살며시 눈을 맞추고
가만히 바라 보다가
어느새 입을 맞추고
노을에 비친 그대가
수줍게 내게 기대 온
키작은 속삭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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