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

수혁 2013.07.02 1
말 하지 않아도 난 압니다
날 바라보는 그 눈빛이 말합니다
또 한걸음 한 걸음 다가가
붙잡고 싶은 맘에 손을 뻗어보지만

* 여기서 우리 이제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다시 만날테니
따스한 어느 봄날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땐 웃어요
언제가 또 다시 꼭 만나요
그 시간이 얼만지 알 수는 없겠지만
늘 행복하지는 않았지만
그 시간이 나에겐 소중한 선물이죠

* 여기서 우리 이제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다시 만날테니
따스한 어느 봄날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땐 웃어요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