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의 겁

I got to the other side
to stay away from you
하지만 여전히 내게 다가와서
나의 팔을 붙잡고 끌고 가려 해도
난 너의 곁으로 갈 수 없어
넌 나의 겁이라서
넌 나의 겁이라서

너도 알고 있겠지
그래 나도 니가 맘에 들어
넌 내가 눈치 없다 하지만
날 좋아하는 넌
예쁜 걸론 한 손가락 안에 들어
당연히 맘에 들지
왜 내 마음에 안 들어?
근데 있잖아
그래서 문제가 있어
사랑함에 어려움을 둔 내가,
너같이 잘난 게 많은 여자를 어서
만나본 적 없거니와
불신감도 커서
맘을 열기가 어려워 참 많이
표현이 서툴러서 글로
드러내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그것도 모자라서
노래까지 만들었어 그새
이 맘이 또 자라서
내 몸에 담고 있기가 버거워
그래서 꺼내려고 하는데
이 맘이 너무 뜨거워
끄집어내면서 다 데일 것만 같아

I got to the other side
to stay away from you
하지만 여전히 내게 다가와서
나의 팔을 붙잡고
끌고 가려 해도
난 너의 곁으로 갈 수 없어

 (넌 나의 겁) 넌 나의 겁이라서
널 실제로 만나는 건,
곧 나의 겁과
내가 마주하게 되는 것
난 그걸 받아드릴
용기들이 없었어
넌 내가 답답해?
나 같은 건 처음 봐?
난 이게 익숙해
그래서 나 혼자서
포기하는 중이야
I told ya
This the song is the one that
I told ya about
난 너와 매일 나눈
대화를 맴돌다
이 곡으로 내놓아
내 다른 백야를 말 야
이 독백 대산 내일과는
다른 게 되겠지
머리와 싸우는
내 가슴의 패배겠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
당신이 대체 내게
어떤 존재로 남을지
지금처럼 나의 겁일지
아니면 혹시 나의 것일지

I got to the other side
to stay away from you
하지만 여전히
내게 다가와서
나의 팔을 붙잡고
끌고 가려 해도
난 너의 곁으로 갈 수 없어
넌 나의 겁이라서
넌 나의 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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