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내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내가 더 이상 후회하지 않게
baby 내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잡은 네 손을 더 꽉 쥐게
give chance give chance give chance
내가 더 이상 후회하지 않게
시간이 지났어 진짜 빨리
다시 생각해도 내가 sorry
우릴 위한다고 뱉어냈던 말이
나를 위한 거고 너를 상처 줬어 많이
넌 어떻게 지내 또 나 없이
난 잘 지내 보여 별 탈 없이
근데 늦은 밤 새벽 세 시
또 니가 찾아와 어김없이
무너지는 밤 무너지는 밤
네 생각에 울고불고 부서지는 맘
이러지는 마 이러지는 마
나 잘 지내고 있는데 또 풀어지는 맘
이러다가 무뎌질 게 뻔해
이미 끝난 사이고 넌 멀리 away
근데 한 번만 된다면 난 기도해
니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나는 원해
baby 내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내가 더 이상 후회하지 않게
baby 내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잡은 네 손을 더 꽉 쥐게
give chance give chance give chance
내가 더 이상 후회하지 않게
내가 주고픈 것보다 네가 원하는 걸 줄 걸
나는 별생각 없이 골랐지 너와 또 먹을걸
너는 웃으면서 맛있다고 말해 난 또 그걸
믿어버렸지 넌 다 먹지도 않았는데 삐걱
거리는 줄 몰랐어 니가 너무 착해서
나는 정말 못났어 네게 너무 막 해서
후회만 또 남았어 혹시나 한 맘에서
이 노랠 만들었어 네가 들었으면 해서
네가 돌아왔으면 해서 부르는 게 맞아
이기적인 거지 니가 말했었던 나잖아
친군 내게 물어 돌아오면 어쩔 거냐고
솔직히 말하면 절대 돌아오면 안 돼
시간을 돌려도 난 그대로일 걸 알아
그래서 나는 후회보다 미안함이 많아
그런데 발을 못 떼고 또 여기에 나 남아
니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나는 기도해
baby 내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내가 더 이상 후회하지 않게
baby 내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잡은 네 손을 더 꽉 쥐게
give chance give chance give chance
내가 더 이상 후회하지 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