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풍선

김연지 2022.12.23 512
손 닿으면 마치 깨질 것 같이
커지는 맘을 숨겨봐도
한 걸음 그대가 더 다가오면
뒤돌아설 수가 없어
결국 난 또다시 흔들리죠

내 가슴에 담지 못했던 말
늘 삼키고 삼켰던 말
그대 앞에 서면 내 마음속에
숨겨야 했었던 말
널 사랑해 너의 곁에선
숨길 수가 없어서
내 마음속에 자꾸 커져가는
가질 수 없는 그댈 사랑해

손 내밀면 멀리 사라질 듯이
희미한 기억뿐이라도
깊어진 내 마음의 상처들이
또다시 나를 찾아와
내 맘을 흔들고 떠난대도

내 가슴에 담지 못했던 말
늘 삼키고 삼켰던 말
그대 앞에 서면 내 마음속에
숨겨야 했었던 말
널 사랑해 너의 곁에선
숨길 수가 없어서
내 마음속에 자꾸 커져가는
가질 수 없는 그댈 사랑해

울다가 또 웃다가
그대를 불러보다가
이런 나를 그대가 볼까 봐

나 한 번도 할 수 없었던 말
또 삼키고 삼켰던 말
그대 앞에 서면 내 마음속에
숨겨야 했었던 말
널 사랑해 너의 곁에선
숨길 수가 없어서
내 마음속에 자꾸 커져가는
가질 수 없는 그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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