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IOR

심규선 (Lucia) 2012.10.17 43
네가 없는 이곳은 
내겐 낯설기만 해 
혼자 남은 이 방엔 
너의 흔적뿐인 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네가 했던 말들은 
이제는 아프기만 해 
모든 순간에 남아 
나를 울게 만들어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번 더 내 이름 불러줄 순 없나요 
YOU WERE MY SAVIOR 
YOU WERE MY SAVIOR 
네가 없는 이곳은 
내게는 낯설기만 해 
함께 걷던 그 길엔 
너의 흔적뿐인 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번 더 내게 돌아와 줄 순 없나요 
YOU WERE MY SAVIOR 
YOU WERE MY SAVIOR 
언 내 맘을 녹이며 
스스로 얼음처럼 견고하던 
나를 녹이며 
그대가 내게 왔었지 
안아주고 달래주던 
기다리고 날 믿어주던 
그대였었잖아 
이렇게 가지 마 
그대의 사랑 앞에 내 투정들이 
얼마나 철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번 더 내 이름 불러줄 순 없나요 
YOU WERE MY SAVIOR 
YOU WERE MY SAVIOR 
YOU WERE MY S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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