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Vocal 미키드)

타임브릿지 2017.09.15 10
베시시 웃을땐 
뭐든 다 해주고파
내 두 팔에 매달릴 땐 
널 품에 안고 날고 싶어
커다란 네 두 눈이 
작아지며 내 품에 안길 땐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해

무슨 이유인지 
넌 자꾸 심술을 부려 
아무리 네가 그래도
그저 미소 짓게 돼
찡그리지마 동그란 이마에 
못생긴 주름이 생기잖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너를 위해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를 보여줄게 
널 향해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을 
잔잔한 내 마음이 보이니

무슨 이유인지
넌 자꾸 심술을 부려 
아무리 네가 그래도 
그저 미소 짓게 돼
찡그리지마 동그란 이마에 
못생긴 주름이 생기잖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너를 위해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를 보여줄게 
널 향해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을   
잔잔한 내 마음이 보이니

세상 누가 봐도 탐나는 널 
내가 지킬거야
날 위해서만 웃어줘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할 사람
바로 나인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너를 위해
반짝이는 별이 가득한 
하늘을 보여줄게

온통 너로 빛나는 
여기 내 마음처럼
눈부신 저 하늘이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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