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윤종신 2021.11.30 139
그대 고마워요
목도리 속의 그대 미소는
올해도 나를 향해 있기에
마지막 열두 번째 달
우리 더 사랑해요
새하얀 눈이 펑펑 내려줬으면
기대해요
설레는 Merry Merry Christmas days
그 밤에 우린 어디 있을까
모두와 건배를 할지
우리 입맞춤일지
멋지게 차려 입고 나타나겠어
다신 안 볼 것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흘린 눈물
지나간 그 시간들에
이제 웃을 수 있는 그대가
내 곁에 있는 지금
행복해요
차디찬 바람이
이 거리를 걷지 못하게 불어와도
내 코트 깃은 그댈 감싸고 있을 거야
내 모든 추억의 주인공을
고개 들어
나의 눈을 봐요
올해 마지막 다짐을 하려고 해요
내 사랑이 머물 곳 그대뿐이라는 걸
나의 두 눈을 믿어 보아요

다신 안 볼 것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흘린 눈물
지나간 그 시간들에
이제 웃을 수 있는 그대가
내 곁에 있는 지금
행복해요
차디찬 바람이
이 거리를 걷지 못하게 불어와도
내 코트 깃은 그댈 감싸고 있을 거야
내 모든 추억의 주인공을
고개 들어
저 하늘을 봐요
올해 마지막 하늘의 선물이 와요
내 사랑이 머물 곳 그대뿐이라는 걸
이 하얀 눈은 믿어 주겠지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이제 또 다른 일 년이 우릴 기다려
내 사랑이 머물 곳 그대뿐이라는 걸
이 하얀 눈은 믿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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