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드미

송형석 2024.02.13 1
행복을 뭐라 생각하는지
기대와 만족 배신당한 이야기
인생을 멀리 봐 고갤 들어 니 주변을 둘러봐
네 손끝과 바닥 사이 어딘가
사랑받고 싶었어 따뜻한 손길이 되길
가면 갈수록 하면 할수록 모순스럽기만 하네
사람과 마음의 깊은 숲 속에서
어느샌가 제자리에

흰 눈 모든 상철 덮어 주오 우
긴 밤 어둠으로 덮어 주오 우

홀드 미 홀드 미 내가 아닌 내가 되지 않게
홀드 미 홀드 미 단한 번도 후회되지 않게
홀드 미 홀드 미 홀드 미 날 붙들어줘

쉽게 아물진 않아 더깨가 앉고 앉는 것
그저 잊히고 잊는 것 그저 돌아서서 용서하는 것
네가 사랑하려 한다면 사랑하게 될 거야
너무 그렇게 멀진 않을 거야

흰 눈 모든 상철 덮어 주오 우
긴 밤 어둠으로 덮어 주오 우

홀드 미 홀드 미 내가 아닌 내가 되지 않게
홀드 미 홀드 미 단한 번도 후회되지 않게
홀드 미 홀드 미 홀드 미 홀드 미 
홀드 미 홀드 미 홀드 미 날 붙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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