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그리고 태양처럼 (With. 수시아청소년합창단)

현대화 2024.04.19 8
거친 길 위에 서 있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긴 밤 헤메던 거리
어느새 흘러가 버린건

미칠 듯 해봤냐는 말
가슴에 비수처럼 꽂힌 말
내 맘 헤메던 길에 
새겨진 풍경 하나 보일 때

가끔 포기하고
때론 무너지고
작은 바람조차 사라져가고 없을때
푸른 바다에 떠오를
붉은 태양처럼 뜨겁게 살길

많은 후회들과
잦은 외로움에
숨쉬는 것조차 힘든 날 있겠지
그래도 언젠가 우리가 만날
푸른 바다 위 붉은 태양처럼 웃길

누구나 생에 한번 쯤
가슴에 품고 있을 조각들
숱한 상처에 갇혀
바래진 기억 하나 보일 때

가끔 포기하고
때론 무너지고
작은 바람조차 사라져가고 없을때
푸른 바다에 떠오를
붉은 태양처럼 뜨겁게 살길

많은 후회들과
잦은 외로움에
숨쉬는 것조차 힘든 날 있겠지
그래도 언젠가 우리가 만날
푸른 바다 위 붉은 태양처럼 웃길

가끔 포기하고
때론 무너지고
작은 바람조차 사라져가고 없을때
푸른 바다에 떠오를
붉은 태양처럼 뜨겁게 살길

많은 후회들과
잦은 외로움에
숨쉬는 것조차 힘든 날 있겠지
그래도 언젠가 우리가 만날
푸른 바다 위 붉은 태양처럼 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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