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서 좋다

김찬민 2009.09.11 2
매력 사라진지 오래고
사랑 말할 필요 없다 
언제부턴가 우리 둘이 마주했던 건
식탁과 오래되버린 소파

미움 커질대로 커져서
더는 화날 일도 없다
하루하루가 의미없이 지나쳐만 가고
내게 소중했었던 사람들이 그리워진다

하지만 너라서 좋다 나는 
그래도 니가 좋다
힘이 들때 마음 울적 할 때 
니가 곁에 없어도
나라서 좋다 니가 
화낼 수 있는 사람
이 세상에 내게 뭐라 할 수 있는 한 사람
바람이 분다
지금 생각나는 건 너다

미움 커질대로 커져서
더는 화날 일도 없다
하루하루가 의미없이 지나쳐만 가고
내게 소중했었던 사람들이 그리워진다

하지만 너라서 좋다 나는 
그래도 니가 좋다
힘이 들때 마음 울적 할 때 
니가 곁에 없어도
나라서 좋다 니가 
화낼 수 있는 사람
이 세상에 내게 뭐라 할 수 있는 한 사람
바람이 분다
지금 생각나는 건 너다

Baby 너라서 좋다 나는 
그래도 니가 좋다
힘이 들때 마음 울적할 때 
니가 곁에 없어도
나라서 좋다 니가 
화낼 수 있는 사람
이 세상에 내게 뭐라 할 수 있는 한 사람
바람이 분다
지금 생각나는 건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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