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Miss You

엔젤 (Enjel) 2009.09.11 10
깊어진 한숨 가득 다 그대가 있어
의미 없는 하루가 되죠
바쁘게 움직이는 수 많은 사람들
이제 그대 없는거죠
길어진 머릴 잘라 어색한가봐요
밤 새웠던 얼굴 감추며
짙어진 화장처럼 그렇게 가려서
덮는거죠 안되겠죠

i miss you ~ i need you
하루가 가고 일년이 가도
i miss you ~ i need you baby
난 기다려요 그대 돌아와 줄까봐

힘겹게 눈을 떠도 똑같은 날이죠
아무것도 변한게 없죠
어렵게 감춰왔던 긴 머릴 자르며
멈추겠죠 그럴테죠

i miss you ~ i need you
하루가 가고 일년이 가도
i miss you i need you baby
난 기다려요 그대 돌아와 줄까봐

사랑을 몰라서 그저 바보 같아서
너만 볼 수 있어서 행복했죠

i miss you ~ i need you
또 하염없이 눈이 내리면
i miss you ~ i need you baby

i nee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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