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된 자유

cotoba (코토바) 2022.05.16 6
빛이 비추어 얼굴이 따갑다
과거가 되어버린 풍경
 
파란 하늘 맑은 강가에 벚꽃이 흩날리던 길
눈부시게 빛나는 미소라고 밖엔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날
 
망가진 세상에는 나타나지 않을 강을 떠올린다
망가진 세상에는 의미 없이 
죽어가는 이가 없기를
 
갇혀버린 세계에서 우린 자유를 꿈꾸네
끝없이 펼쳐지는 풍경
 
갇혀버린 세계에서 우린 자유를 꿈꾸네
갇혀버린 세계에서 우린 자유를 꿈꾸네
 
빛이 비추어 얼굴이 따갑다
과거가 되어버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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