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보다

박경태 2024.04.23 7
유난히도 맑았던 하늘 
너와 마주한 오늘은 마치 선물 같았죠
어떤 말도 필요 없죠 
내 맘이 그래요 언제나 좋은 것 만 줄게요
소리 없이 찾아온 내 사랑을 또 불러본다
널 그려보다 매일매일 널 그려보다
사랑한다 말 하면 내가 아플 까봐 차마 
망설인체 입술을 꼭 깨물죠

눈이 부시던 여느날도 
우리 함께 한 하루도 항상 꿈만 같아요
그대는 내 맘 을 모르죠 내 맘 은 그래요 
항상 늘 같은 마음 뿐이죠
소리없이 찾아온 내 사랑을 또 불러본다
널 그려보다 매일매일널 그려보다
사랑한다 말하면 내가 아플까봐 차마
망설인체 입술을 또 깨물죠

가슴속을 해맺죠 그땐 
내가사랑하는 좋은사람만나 아픈 사랑도 행복해요
한걸음 한걸음 맞춰가요 
지금 처럼만 함께 해요
사랑한다 말하면 내가 아플까 봐 차마 
망설 인 채 입술을 또 깨물죠 
그대 없 인 단 하루도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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